Author Archives: nobody

A Country is not a company

===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 사업하고자 계획하는 대학생들은 대개 경제학을 전공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강의때 들은 것을 현장에서 이용하게 되리라고 믿지 않는다. 이 학생들은 근본적인 진실을 이해하고 있다: 경제학 수업들에서 배우는 내용은 사업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역 또한 진실이다: 경영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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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dow Scholar

http://chronicle.com/article/article-content/125329/ “From my experience, three demographic groups seek out my services: the English-as-second-language student; the hopelessly deficient student; and the lazy rich kid.” 이 곳에 와서, 아주 조금, 아주 뒤늦게 깨달은 것들은, 내가 한국대학에 입학하고서도 한참 뒤에서야 조금 느낀 것들이다.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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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mothy 6:3-10

0.5 옛날에 피츠버그를 들려 선배님을 뵙고 도심 야경을 보기 위해 언덕에 올라갔다. 야경은 장관이었다. 그 때 선배님께서 한 유리건물을 가리키셨는데 보니 많이 익숙했다. 내가 기억하는 그 건물이 맞다고 하셨다. 말인즉슨, 이 건물의 exact replica로 건축(설계)을 의뢰받았으니, 표절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는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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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thumping, Chumbawamba

이런 음악이었다. 마지막 말대로, 실패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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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Orwell vs Aldous Huxley

http://www.recombinantrecords.net/docs/2009-05-Amusing-Ourselves-to-Death.html 사실, 둘 다 존재하는 세상이다. 자신이 발 딛고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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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deprivation and recovery

여러가지 이유로 그로기가 되어서 한 주를 날리고 있는데 우연히 찾아보다가 이 몰아서 잠자기와 관련된 기사를 발견했다. 수험생을 비롯해서 밤샘을 밥먹듯이 하는 공대생+엔지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싶어 scrap한다. 그러고보면 예전 회사 다닐 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밤 안 새던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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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목마르다. 아무도, 정말 아무도 없는 실험실, 빌딩에서 들리는 건 타자 소리밖에 없다. 타국생활하면서 사회생활의 범위가 무척 좁아졌다만, 그건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는 소수자들(외국인, 금주자, 직업상 반경1km 밖으로 못 움직이는 자 all above)에겐 매한가지의 상황인지도 모르겠다. 감사히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는데 셔틀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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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omments

WordPress engine을 쓰고 있는 블로그들에서 신기해했던 건 comment기능이었는데, 깔고나서 잊고 있었습니다. Comment를 입력하면 메일로 날라와서 제가 “승인”을 해줘야하는 구조입니다. 이걸 어떻게 바꿔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뭔가 comment를 썼는데 없다면 아직 승인처리를 안 한겁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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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ED를 알게 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주변을 보니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아, 몇 개를 업어서 링크를 걸어놓는다. http://www.ted.com/talks/alain_de_botton_a_kinder_gentler_philosophy_of_success.html http://www.ted.com/talks/lang/eng/benjamin_zander_on_music_and_passion.html http://www.ted.com/talks/dan_pink_on_motiv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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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Nature Probable or Capricious? (R. Lewontin, 1966)

다음은 르원틴의 옛날 글을 예전에 번역했던 것이다. 번역한 내용을 웹에 뿌리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 그러니 읽는 분도 주의하시기를. Is Nature Probable or Capricious? by R. Lewontin (1966)자연은 확률적인가 또는 변덕스러운가? 종종 무시되지만 근대 과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아마도 1637년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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